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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최고층 ‘아리스톤’ 이렇게 건설된다

16에이커에 4개 복합단지 구성
내달 착공…2021년 완공 목표

풋볼스타 훌리오 존스 등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귀넷 최고층 건물 ‘아리스톤(Ariston)’ 프로젝트의 세부 사항이 공개됐다.

24일 애틀랜타 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뷰포드시 몰 오브 조지아 인근에 들어서는 대형 주상복합 건물 아리스톤은 모두 4개의 구역으로 나눠진다.

2만2382 스퀘어피트(sqft) 규모로 건설되는 웨어하우스 1구역에는 205 유닛과 37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다. 웨어하우스 2구역은 2만3603 sqft 규모로 292 유닛과 51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또 인더스트리얼 구역에는 5만50 sqft 크기의 엔터테인먼트 센터와 2만8100 sqft의 식료품 체인, 2만336 sqft의 소매점, 5만5299 sqft의 오피스공간이 들어서며 주거용 유닛 22채가 함께 건설된다. 또 차량은 623대까지 동시 수용 가능하다.



귀넷에서 가장 높은 25층짜리 빌딩이 세워질 컨템프러리 구역은 총 면적 2만964 sqft로 14층 호텔, 7층 콘도가 자리잡고, 주거 유닛 22채가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는 366대가 가능하며 오피스 공간은 9927 sqft 크기다.

몰 오브 조지아 불러바드와 우드워드 크로싱이 교차하는 16에이커 부지에 건설되는 아리스톤은 그리스어로 ‘최고로 뛰어나다’는 뜻이다. 다음달 착공해 오는 2021년에 완공을 목표로 한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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