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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제도 설명회 연다

총영사관, 내달 6일 개최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오는 12월 6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노크로스에 위치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국적 제도’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재외동포로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적 제도 개관 ▶국적 상실, 국적 이탈, 국적 선택 및 국적 회복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 이탈 및 병역 의무 ▶재외동포의 국적 회복 절차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국적법 제12조에 따라 선천적 복수국적자 ‘남성’의 경우, 만 18세가 되는 해 3월 31일까지 국적 이탈 신고를 하지 않으면 병역 의무 이행하거나 면제가 된 후에야 국적 이탈이 가능하다. 2019년에 만 18세가 되는 복수국적 남성의 경우, 국적이탈 신고기간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총영사관 측은 “최근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병역 문제가 미주 한인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다”며 “동포들에게 국적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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