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조지아 ‘수퍼리치’는 짐 케네디 콕스 엔터프라이즈 회장

순자산 93억달러 보유…세계 153위

조지아 주에서 가장 돈이 많은 억만장자는 누구일까.

경제전문 포브스지가 최근 발표한 ‘2019년 세계 부호 순위’에 따르면 조지아의 가장 부자는 콕스 엔터프라이즈의 회장인 짐 케네디로 나타났다. 케네디 회장은 순자산 93억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억만장자 2153명 중 153위를 차지했다.

다만, 그의 자산은 2018년 130억달러에서 큰 폭 감소했다.

칙필레의 댄 케이시 CEO(최고경영자)와 거의 형제인 부바 케이시 부사장은 각각 60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해 27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홈디포의 창업자이자 프로풋볼팀 애틀랜타 팰컨스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의 소유주인 아서 블랭크 회장은 47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자산은 지난해보다 6억달러가 늘었다. 순위도 527위에서 394위로 껑충 뛰었다.

이밖에 미디어업체를 일군 테드 터너가 22억달러, 스팽크스를 세울 새라 블라이클리가 11억달러의 순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는 1310억달러로 2년 연속 세계 최고부호의 자리를 지켰으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965억달러로 2위에 올랐다.


권순우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