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수리공 쫒아내려 총격
캅 카운티서 2명 부상
캅 카운티 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30분께 카운티 소재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총격으로 37세 남성과 21세 남성 등 2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두 총격 피해자는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총상을 입은 피해자들은 이 집에 전기를 수리하러 온 기술자들이었으며, 집주인인 조엘 엡스테인이 수리가 끝나자 수리공들을 내쫒기위해 총격을 가한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집주인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권순우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