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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법규 어겼다가 마리화나 운송 ‘들통’

I-285를 달리던 마약밀매범이 교통 법규를 어겼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달 30일 애틀랜타 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클레이턴 카운티 인근 I-285에서 경찰은 렌트한 2019년형 닷지 램을 타고 달리던 마리오 에스코비도(30)에 대해 불법 차선 변경 및 주의산만 운전으로 검문하기 위해 정차시켰다.

클레이턴 경찰과 경찰견은 곧 차량 뒷 부분에서 나무상자에 담긴 마리화나 220파운드를 발견했다.

경찰은 에스코비도를 마리화나 밀매, 불법 차선 변경, 주의산만 운전 등으로 클레이튼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했다. 보석금은 정해지지 않았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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