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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올스타전 입장권 판매 ‘불티’

내달 1일 벤츠 스타디움서 개최

다음달 1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프로축구(MLS) 올스타전 입장권 판매가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애틀랜타 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올해 MLS 올스타전은 8월 1일 오후 7시 30분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현재 입장권 판매는 6만 5000장을 기록, 지난 2010년 휴스턴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기록한 판매 최고기록 7만 여장에 육박했다.

올해 MLS 올스타와 맞붙을 상대는 이탈리아 세리에 A리그 소속 유벤투스로, 최근 ‘축구의 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호날두는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는 참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는 지난 2017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창단 이후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축구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시애틀 사운더스 FC와의 홈경기에서는 총 7만 2243명이 입장,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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