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 독자사은잔치 대상 한국항공권 행운 양은태씨 외

▶대한항공 제공 한국행항공권 수령

시카고 중앙일보가 창간 40주년•재창간 1주년을 맞아 실시한 '구독 사은 대잔치' 추첨에서 대상 한국행 왕복항공권(대한항공 제공)의 행운을 안은 양은태(윌멧•왼쪽)씨가 13일 본사를 방문, 대한항공(지점장 허민석)이 제공한 한국행 왕복항공권을 노재원 중앙일보 대표로부터 수령하고 있다.

양 씨는 “이렇게 큰 행운은 난생 처음”이라며 “연말을 맞아 기분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구독 사은 잔치 당첨자 명단 안내=중앙일보 판매팀(847-228-7200)

▶한인 정부조달협의회 연말파티

한인 정부조달협의회(KAMBE)는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 나일스 소재 아리랑 BBQ에서 연말파티를 가졌다. 50여명의 회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서 이남수 회장은 "기존 협의회의 목적에 부합하는 일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시카고 중소기업연합회로 활동범위를 확대시켜 더 많은 중소기업이 상호협력 하는 단체로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년 1월 8일 신년 하례식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정부조달협의회]


▶한국전통예술원, 뉴트리어고교에 장구 기부

시카고 일원 고교에 풍물(사물놀이) 클럽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인 시카고 한국전통예술원은 지난 4일 한국교육원, 예술원 상주 예술가들과 함께 윌멧 뉴트리어 고교를 방문, 국립국악원과 한인 후원자 등이 기부한 장구 16개를 전달했다. 또 설장구 시범, 죽방울 놀이, 사물놀이, 상모판굿 등을 선보였다. 뉴트리어 고교에는 지난 해 가을 코리안 드럼 클럽(지도교사 브랜트 로먼)이 만들어져 현재 15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전통예술원]


J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