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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홈스쿨링 학생 수 증가

이소영 인턴기자
이소영 인턴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8/12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7/08/11 17:33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낫다"

공립교육에 불만을 가져 홈스쿨링을 택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 수는 일리노이주를 포함해 미국 대부분 주에서 증가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A2Z 홈스쿨링 조사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에서 2013년 약 5만2000명, 2014년 약 5만7000명, 2015년 약 5만8000명, 2016년 약 6만1000명, 2017명 약 6만3000명 정도로 홈스쿨링을 받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스쿨링을 가장 많이 하는 주는 캘리포니아주, 텍사스와 노스캐롤라이나주가 뒤를 잇는다. 일리노이주는 6위로 상위권에 속한다. <표참조>

홈스쿨링은 일리노이주에서 최근 몇 년간 크게 늘었으며 홈스쿨링을 택한 학부모들은 "집에서 배우는 것이 학교에서보다 더 많이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스프링필드에 사는 코흐부부의 5명의 아이 중 3명은 홈스쿨링으로 공부한다. 코흐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기회와 학문을 가르치기 위해 홈스쿨링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코흐는 "부모보다 더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부모가 가장 내 아이들의 재능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학교보다 홈스쿨링이 더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일리노이주에서는 등록절차 없이 가정에서 홈스쿨링으로 교육이 가능하며 표준화된 시험은 없다. 홈스쿨 법률협회에 따르면 일리노이주는 홈스쿨링 등록이 필요없는 유일한 11개주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일리노이주에서 홈스쿨링 시 학생의 나이에 맞는 교육을 시켜야 하며 교육은 영어로 진행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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