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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28년만에 편입생 받기로

최수진 기자
최수진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8/16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7/08/15 17:11

올 가을학기부터 접수

아이비리그 명문 프린스턴대(뉴저지)가 28년 만에 편입생을 받는다. 15일 프린스턴대 교지 데일리 프린스토니안에 따르면 대학은 2018~2019 학년도에 입학할 편입생 지원서를 올 가을부터 접수한다. 프린스턴대 입학처는 대학 웹사이트에 공고문을 내고 "매우 우수하면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소수의 학생을 편입생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참전 용사나 저소득층 학생, 커뮤니티칼리지 재학생의 지원이 권장된다고 설명했다.

프린스턴대는 지난 1990년 이후 편입생을 뽑지 않았다. 신입생 잔류비율(retention rate)이 98%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해 온데다 매해 평균 20여명에 불과한 소수의 편입생을 선발하기 위해 수 많은 지원서를 검토해야 하는 입학처의 업무 또한 과중했기 때문이다.

이번 편입전형을 통과한 대부분의 편입생은 전적 학교에서 이수한 학점이 인정돼 2학년으로 편입되지만 일부 편입생들은 1학년부터 수업을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 이번 편입생 선발 결정은 지난 2014년 발표된 프린스턴대의 '대학 전략 계획'의 일환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대학 이사회는 매해 편입생 선발 상황을 검토하고 대학이 추구하는 목표에 부합하는지 판단한다. 대학 전략 계획은 이밖에 학부의 한 수업 당 최대 수강학생 수를 125명으로 제한하며 기숙사 신축, 인터내셔널 프로그램 개발, 환경연구동 신설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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