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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융자 빚 갈수록 눈덩이

장제원 기자
장제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8/18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7/08/17 16:58

2만불이상 12년새 두 배
5만불이상은 3배나 증가

학자금융자 채무자 가운데 부채액이 2만 달러 이상인 채무자가 절반 수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인사이드 하이어 에드는 소비자재정보호국(CFPB)의 자료를 인용, 2002~2014년 학자금 융자 상환을 시작한 100만 명 채무자를 조사한 결과 2만 달러 이상 부채를 가진 비율은 40%로 밝혀졌다. 40%는 지난 2002년의 비율 20% 대비 2배가 증가한 것. 같은 기간 부채액이 5만 달러 이상인 숫자도 5%에서 16%로 약 세배 가량 늘어났다.

또, 34세 이후 융자 상환을 시작하는 채무자 비율은 2003년 이후 25%에서 50%로 2배가 증가했지만 25세 미만 융자 상환 채무자 비율은 30%에서 15%로 절반 가량 줄었다. 부채상환을 시작하지 못한 채무자는 2008년 8%에서 2016년 12%로 증가했으며 5년 동안 부채를 상환하지 못한 채무자는 60%였다. 현재 4400만 명이 연방, 사립기관 학생 융자로 1조4000만 달러의 빚이 있으며 대다수는 연방 학자금융자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거액의 부채로 다수 고용주가 상환 보조금, 학자금융자 상환 지원 등 각종 혜택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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