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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립대 등록자수 감소

장제원 기자
장제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9/15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09/14 15:12

12개 중 UIUCUIC만 증가
"주 예산교착 가장 큰 원인"

일리노이주내 12개 주립대학 중 UIUC(어배나-샴페인)와 UIC 두 곳을 제외한 나머지 10개 주립대학의 학생 등록자수가 크게 줄었다. 지난 14일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UIUC, UIC 캠퍼스의 학생 등록자수는 8만3321명으로 지난해보다 2300명(2.9%) 늘었다. 반면 나머지 주립대 등록자수는 11%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리노이대 가운데 학생 등록자가 가장 늘어난 곳은 UIC로 전년도 대비 4.9% 증가했다. 특히 UIC의 경우 올해 학부 신입생이 4064명으로 전년도 대비 22.9%가 늘었으며 올해 학부생은 1만9448명으로 전년도 1만7959명 대비 8.3% 늘었다. 하지만 UIC 대학원생 수는 올해 7915명으로 지난해 8136명 보다 2.7% 줄었다.

UIUC의 경우 올해 학부 신입생이 7518명으로 지난해 7592명에 비해 1% 감소했지만 학부생 총원은 3만3624명으로 지난해 보다 0.3% 증가했다. 또, 대학원생 수는 1만3210명으로 지난해 1만248명 대비 28.9% 늘어났다.

반면 등록자수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곳은 CSU(Chicago State University)로 전년도 대비 11.4%가 줄었다. GSU(Governors State University)도 전년도 대비 10.9% 감소했다.

이와 같은 현상이 벌어진 가장 큰 원인으로 지난 2년간 주정부 예산 교착상태 때문에 대학 지원금이 없었다는 점이 꼽혔다. 팀 킬린 일리노이대(University of Illinois) 총장은 "주 예산이 없는 기간 동안 학생 등록자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며 교훈을 얻었다"며 "주는 예산안 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에 자금 조성을 통해 대학교육에 투자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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