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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컵 결승만 남았다

장제원 기자
장제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2/25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02/24 19:41

<잉글랜드풋볼리그컵>
맨유-사우스 햄튼 격돌
레스터시니튼 결국 잔혹 동화로

오는 26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사우스햄튼의 EFL컵 결승전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8월 두 팀의 EPL 경기 모습. [중앙 DB]

오는 26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사우스햄튼의 EFL컵 결승전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8월 두 팀의 EPL 경기 모습. [중앙 DB]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컵)이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십, 리그 1, 리그 2에 속한 총 92개 팀의 치열한 경쟁 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사우스햄튼이 EFL컵을 두고 격돌한다.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을 차지할 경우 7년 만에 리그컵 재탈환, 통산 44회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통산 44회 우승 기록은 최대 라이벌인 리버풀의 기록과 동률이 된다.

반면 사우스햄튼이 이번에 우승할 경우 리그컵 최초 우승이 된다. EFL컵 결승전은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시카고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편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15~16시즌 깜짝 우승을 차지했던 레스터시티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경질하며 결국 잔혹 동화로 마무리됐다. 창단 132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기적을 만들었지만 이번 시즌 부진한 성적을 거둔 끝에 강등권 헐시티와 단 1점 차이로 추락해 구단은 경질을 선택했다. 지난해 여름 제이미 바디, 리야드 마레즈 등을 지켜냈지만 은골로 캉테가 이적하며 공백을 매우지 못했다. 또한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사라진데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으로 경기 준비 기간이 줄어드는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레스터시티는 현재 로베르토 만시니와 접촉 중이다. 감독 경질이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든 레스터시티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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