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3일 시카고 등판
류현진(30, LA다저스, 사진)이 오는 13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컵스와 방문 경기 선발 투수로 나선다. 다저스는 9일 게임노트에 선발 투수 등판 일정을 올렸다. 현재 승리가 간절한 류현진에게 컵스는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류현진은 컵스를 2013, 2014년 상대한 경험이 있지만,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한 컵스는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 크리스 브라이언트, 앤서니 리조, 벤 조브리스트 등이 강타선을 꾸려 완전히 전력을 강화한 상태다.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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