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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위민스PGA 찾은 한인 갤러리들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MG위민스PGA챔피언십 마지막 날인 2일, 시카고 한인 골프 애호가들이 대거 대회장을 찾았다. 일부 한인 갤러리는 태극기를 들고 한국선수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갤러리들이 이미향 선수에게 사인을 받고 있다.

[사진= 오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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