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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함량 낮춰 흡연자 대폭 줄인다

김형재 기자
김형재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3/17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8/03/16 14:55

FDA 실행안 발표

담배 속 니코틴 함량이 80%나 줄어들 전망이다. 연방식품의약청(FDA)은 담배 중독 방지 및 금연 권고 차원에서 현재 판매하는 담배 속 니코틴 함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 공영방송 PBS에 따르면 지난해 담배 속 니코틴 함량 축소 계획을 밝혔던 FDA는 이날 구체적인 실행안을 발표했다.

현재 담배 니코틴 함량 제한은 없다. 보통 담배 한 개비 속 니코틴 함량은 1.1~1.7mg이다. FDA는 니코틴 함량을 향후 40년 동안 0.3~0.5mg까지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FDA는 니코틴 함량을 0.4mg 줄일 때마다 성인 흡연자 500만 명이 금연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했다.

2018년 기준 미국 내 성인 흡연율은 15%(약 3300만 명)다. FDA는 니코틴 함량을 줄이면 흡연율을 1.4%까지 떨어트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FDA가 니코틴 함량을 줄이면 100년 동안 흡연 관련 사망자 800만 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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