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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출신 리처드 파워스

Kevin Rho
Kevin Rho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4/16 20:23

2019 퓰리처상 소설 부문 수상

시카고 출신 작가 리처드 파워스(61)가 2019 퓰리처상(Pulitzer Prize) 소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에반스톤에서 태어나 링컨우드에서 자라고, 디캘브 고등학교와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대학(UIUC)을 졸업한 파워스는 거대한 삼나무에 영감을 받아서 쓰게 된 작품 '오버스토리'(The Overstory)로 글쓰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명예, 퓰리처상을 받았다.

'오버 스토리'는 미대륙의 얼마 남지 않은 원시림을 구하기 위해 모여든 9명의 삶을 다룬 장편소설로이다.

퓰리처상 위원회는 '오버스토리'에 대해 "나무 기둥 같은 핵심과 나뭇가지 같은 디테일 사이를 사는 인간의 모습을 반영한 독창적인 구조의 내러티브"라고 평했다. 이 작품은 앞서 2018 맨부커상(Man Booker Prize) 수상작 후보에 오르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파워스는 인간과 비인간적 존재에 대한 예리한 통찰로 높은 평가를 얻어왔다. 지난 2006년에는 '에코 메이커'(The Echo Maker)로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한편 시카고 토박이 레베카 마카이(40)도 세번째 작품 '그레이트 빌리버스'(The Great Believers)로 퓰리처상 소설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레이트 빌리버스'는 1980년대 시카고와 2015년 테러 공격을 받은 프랑스 파리를 공간적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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