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6.25참전용사전우회 외
6.25참전용사 전우회는 23일 임원 모임을 갖고 한국 재향군인회를 통해 전달된 대통령 근조 조기를 수령했다. 이날 우리마을 식당에서 조기 수령식에는 김주인 재향군인회장을 비롯 8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사진=김한성 시니어 기자]
▶색소폰동호회 ‘시카고 앤 하모닉’ 발족
색소폰 동호회원 5명은 최근 비영리 음악봉사단 ‘시카고 앤 하모닉’을 발족하고 창단 기념으로 시카고 순교자 성당에서 공연을 가졌다.
‘앤 하모닉’은 음 이름은 달라도 같은 소리라는 뜻으로 화음의 조화와 화합을 의미한다. ‘시카고 앤 하모닉’은 “앞으로 양로원을 비롯, 연장자 모임, 각 단체 모임 등에서 연주를 통해 한인 동포들에게 작은 위안과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색소폰 시카고 앤 하모닉]
▶문화회관 기타 찬양반, 찬송 순례
문화회관 기타 찬양반은 지난 21•22일 아이오와주 나슈야에 위치한 ‘Little Brown Church’를 신정철 목사 인도로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이들은 시카고로 돌아오는 길에 아이오와 윈터셋 소재 존 웨인 박물관과 생가도 둘러 보았다. [사진=문화회관 기타 찬양반]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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