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선교회 창립 44주년 오픈하우스
한인사회 인사-정치인 다수 참석
샌드라 프럼 노스브룩 시장을 비롯해 제임스 패터슨 글렌뷰 시장, 마리아 파파스 쿡카운티 재무관, 로라 화인 9지구 주 상원의원, 홀리 김 레이크카운티 재무관 등 지역사회 정치인들은 물론 오희영∙그레이스 서 노스브룩 커미셔너, 서이탁 노스필드타운십 평의원, 이진 메인타운십 교육위원 등이 리본 커팅을 하며 로고스 선교회 창립 44주년을 축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체온 측정 및 손 소독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시행했으며 사옥 밖에서의 리본 커팅 후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옥 내부를 안내하기도 했다.
박도원 목사는 이날 “로고스선교회는 지난 1976년 설립했다. 10만 평방피트의 새 사옥은 후세들이 기를 펴고 크리스챤 사업을 펼쳐나가게 만들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렇게 사역할 수 있는 장소를 허락하신 주님께 모든 감사를 돌린다”면서 “지난 44년간 로고스선교회가 기독의료상조회, 크리스챤저널, 라모나 쉼터 등을 성도님들의 후원 아래 이렇게 성장시켜 올 수 있었다. 지역사회에서 많은 인사들이 방문해 오픈하우스를 축하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James Lee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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