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비즈니스 창간호 ‘화제’…“사람이 곧 경제”

사람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는 신감각 고급경제지 ‘제이 플러스 비즈니스’가 4일 첫 선을 보였다.

사람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를 통해 경제 난국을 풀어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제이 플러스 비즈니스’에는 다양한 한인들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창간호에는 미주 한인사회를 넘어서 미주 최대의 뷰티 기업인 지니뷰티 서플라이의 진안순 회장이 사업과 경제 난국을 헤쳐 갈 수 있는 성공 비결 그리고 진 회장이 최초로 밝힌 가족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져 있다. 또 미주 최대 식품업체 중의 하나인 수퍼 H마트 링컨샤이어의 물류기지의 사업계획, 세계를 이끄는 유명 브랜드 이야기, 월드컵과 돈 등 전문 경제 뉴스와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경제 상식 등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풍성한 경제 이야기로 구성됐다.

창간호에는 장기남 한인회장, 허철 시카고총영사를 비롯 시카고 주요인사들의 창간 축사도 함께 실렸다.

시카고 중앙일보의 독립 언론 j+(플러스) 비즈니스는 매주 금요일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