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010 중앙일보 칼리지 페어'
30여 유명 대학서 입학 상담
10월 16일 가나안 비전센터
시카고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던 지난 해 칼리지페어에는 1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올해 칼리지페어에서는 30여 유명 대학에서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참여, 대학 입학정보 및 학부모와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대학을 준비할 수 있는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칼리지페어에서는 대학 입학정보 이외에도 학부모들의 고민거리인 학자금 준비에 관한 강좌와 적성검사도 마련된다. 각 대학들의 부스를 따로 마련해서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고, 한인들의 고민 중 하나인 이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대입지원서 쓰는 요령과 에세이 작성법, 나에게 맞는 대학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칼리지페어는 중앙일보 웹사이트(http://collegefair.koreadaily.com)를 통해 사전 참가 등록을 받는다.
◇2010 칼리지 페어
▶일시: 2010년 10월 16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가나안비전센터(1240 Greenwood, Glenview, IL 60025)
▶참가대상: 중고교생, 학부모(사전 등록) 무료 입장
▶참가신청 웹사이트: http://collegefair.koreadaily.com(Chicago Fair로 들어가 신청)
▶문의: 847-228-7200(ext. 125)
▶타이틀 스폰서: McDonald‘s
▶주최·주관: 시카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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