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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고야비치 전 주지사 자택…107만 달러에 부동산 매물 나와

로드 블라고야비치 전 일리노이 주지사가 레이븐스우드의 자택을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다.

4일 시카고 선타임스는 블라고야비치 주지사가 1999년부터 거주한 주택을 2일 107만 달러에 내놓고, 최근 새 집 쇼핑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1929년에 지어진 벽돌 주택으로 3천817스퀘어 피트 규모며, 방은 13개다.

블라고야비치는 최근 두 딸의 학교와 가까운 지역으로 이사가기 위해 새로운 집을 물색하고 있으며 시카고의 소가내쉬 지역이 유력한 후보지로 알려졌다.



패티 블라고야비치는 “집의 벽면이 콘크리트로 지어져 다른 집보다 견고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임 시절 정치자금 및 뇌물과 관련해 유죄 평결을 받은 블라고야비치 주지사는 당초 6일 선고공판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다음 달로 연기됐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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