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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시카고 집…2,90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2/03/01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2/02/29 18:41

하일랜드파크의 소재 마이클 조던 저택의 모습. 이 집은 9개의 침실과 15개의 화장실을 갖췄고 2천900만달러에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 [사진=트리뷴]<br><br> <br><br>

하일랜드파크의 소재 마이클 조던 저택의 모습. 이 집은 9개의 침실과 15개의 화장실을 갖췄고 2천900만달러에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 [사진=트리뷴]



시카고 서버브의 마이클 조던 저택이 2천900만달러에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

29일자 트리뷴 보도에 따르면 하일랜드파크에 위치한 ‘농구 황제’ 조던의 저택은 5만6천평방피트 규모의 생활공간에 9개의 침실과 15개의 화장실, 5개의 벽난로, 3개의 침실을 갖춘 게스트하우스, 15대의 차를 수용할 수 있는 차고 등을 갖춘 호화 주택이다. NBA(프로농구) 최고의 선수가 소유한 저택답게 쿠션 있는 마루바닥의 풀사이즈 실내 농구 코트와 야외 테니스 코트, 퍼팅 그린, 실내외 수영장도 구비했다. 2010년 재산세는 16만5천224달러.

만약 매매가 성사된다면 시카고 지역 최고 주택 거래가를 세울 것으로 보인다. 2007년 레이크 블러프의 한 주택이 1천600만달러에 거래된 바 있고 현재까지 최고가다.

불스에서 활약했던 조던은 이 저택에서 전 부인인 주아니타와 세명의 자녀들과 살았다. 하지만 지난 2006년 17년 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했으며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2년간 사귀어 온 16세 연하의 쿠바 출신 모델 이베트 프리에토와 약혼했다.

조던은 2006년 NBA 샬롯 밥캣츠의 지분 일부를 사들였고 2010년에는 최대 소유주가 됐다. NB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불스 소속으로 전성기를 이끌며 NBA 챔피언에 6차례나 올랐다. 그는 역사상 처음 선수 출신의 구단 소유주다.

한편 조던은 2010년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1천200만달러를 주고 저택을 구입했다. 이 저택은 골퍼 잭 니클라우스가 개발한 ‘베어스 클럽’이라는 이름의 골프장 안에 위치하고 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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