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북서 서버브인 인버니스와 링컨샤이어가 부동산 전문 업체가 뽑은 전국 최고의 100대 서버브에 포함됐다.

5일 데일리헤럴드지에 따르면 부동산업체 콜드웰 뱅커스는 전국 최고의 서버브 도시 100곳을 선정했다.

시카고 지역에서는 인버니스가 88위, 링컨샤이어가 94위로 각각 순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전국 1만1천개의 서버브 도시들의 유흥 시설, 안전, 학군 등 지역 환경과 주민 주택 소유율, 통근 시간, 식당 이용률 등 라이프 스타일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콜드웰 뱅커스는 또 각 주마다 최고 5개 서버브를 발표했다. 일리노이 주에서는 인버니스, 링컨샤이어에 이어 키들러, 디어필드, 웨스턴 스프링스가 뽑혔다.

콜드웰 뱅커스 선정 전국 최고 서버브는 덴버 서버브 체리 힐스 빌리지였고 이어 2위 시애틀 서버브 클라이드 힐, 3위 뉴저지 서버브 하월스, 4위 뉴저지 서버브 잉글우드 클리프, 5위 워싱턴 D.C. 서버브 울프 트랩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