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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구장 점수판 철제 핀 관중석으로 떨어져

노재원
노재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26 14:05

19세 남성 5바늘 꿰매

리글리필드 외야 중앙 상단에 있는 수동식 스코어보드. 점수판을 고정시키는 철제 핀이 관중석으로 떨어져 한 청년이 머리에 부상을 입었다. 사진은 지난 1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 중 모습. [시카고트리뷴 웹사이트 캡처]

리글리필드 외야 중앙 상단에 있는 수동식 스코어보드. 점수판을 고정시키는 철제 핀이 관중석으로 떨어져 한 청년이 머리에 부상을 입었다. 사진은 지난 1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 중 모습. [시카고트리뷴 웹사이트 캡처]

전광판이 아닌 100% 수동으로 작동하는 시카고 컵스 구장 리글리필드의 스코어보드가 사고를 일으켰다.

시카고트리뷴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녁 8시 50분께 컵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야간경기가 펼쳐지던 중 스코어보드의 점수판을 고정시키는 철제 핀이 외야 중앙 관중석으로 떨어졌다.

6~8인치 길이의 이 핀이 마침 19세 청년의 머리 위를 때렸고 이 청년은 바로 인근 일리노이 메소닉 메디컬센터로 옮겨져 5바늘을 꿰매야 했다.

다행히 사고 당시 이 청년은 머리에 플라스틱 재질의 버킷을 쓰고 있어 더 큰 부상은 막을 수 있었다.

컵스 대변인 줄리안 그린은 이 핀이 떨어진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전에는 이 같은 사고가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리글리필드는 전광판이 아닌 관리인이 매 이닝마다 수동으로 점수가 새겨진 타일을 끼워 넣는 방식의 스코어보드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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