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56.2°

2018.11.18(SUN)

Follow Us

한국 축구 7개월 만에 승리

장제원 기자
장제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11/11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11/10 14:49

강호 콜롬비아 맞아
손흥민 2골로 2대 1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10일 열린 한국과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전반전에 한국 손흥민이 선취골을 넣고 있다. [연합]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10일 열린 한국과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전반전에 한국 손흥민이 선취골을 넣고 있다. [연합]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두 골을 폭발시킨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7개월여 만에 승리를 거뒀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콜롬비아에 2대1로 승리했다.

올해 3월 28일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1대 0 승리 이후 7개월 13일 만의 승리다. 또 신태용 감독 부임 후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안았다.

콜롬비아는 FIFA 랭킹 13위로 한국(62위)보다 49계단 높은 상대로 2014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크리스티안 사파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선발 출장하며 총력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한국은 공수에서 좁은 간격을 유지하고 빠른 역습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결국 전반 10분 이근호가 오른쪽 측면에서 준 패스를 손흥민이 수비수 가랑이 사이를 빠져나가는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선취골을 올렸다. 후반 16분에는 오른쪽 페널티지역에서 손흥민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 손에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콜롬비아는 후반 30분 오른쪽 프리킥을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골을 만들었으나 더 이상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국대표팀은 오는 14일 오전 5시(시카고시간)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