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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없다고 하니까 주먹 날리고 귀 물어 뜯어

도태환
도태환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02 11:34

시카고 다운타운 미시간 애브뉴서
2일 새벽 50대 괴한에 행인 봉변

시카고 경찰관이 2일 새벽 아트 인스티튜트 직원이 귀를 물어 뜯긴 미시간 애비뉴 코시 식당 앞 사건 현장 주위를 살피고 있다. [시카고 트리뷴 앱 캡처]

시카고 경찰관이 2일 새벽 아트 인스티튜트 직원이 귀를 물어 뜯긴 미시간 애비뉴 코시 식당 앞 사건 현장 주위를 살피고 있다. [시카고 트리뷴 앱 캡처]

2일 새벽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한 남성이 50대로 보이는 흑인남성에게 귀를 물어 뜯기는 황당한 피해를 당했다.

시카고 경찰 발표와 WGN-TV, 시카고 트리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께 피해 남성이 ‘아트 인스티튜트 오브 시카고’ 건너편 미시간 애비뉴의 보도 위에 서있던 중 한 흑인 남성이 다가와서는 "담배 있느냐"고 물었다.

그가 없다고 답하자 흑인 남성이 갑자기 그의 머리를 주먹으로 가격하고 왼쪽 귀를 물어 뜯은 뒤 달아났다.

사건을 목격한 인근 식당 코시의 매니저는 이 남성이 떨어져 나간 귀를 경찰에게 건넸다고 말했다.

그는 택시로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가해 남성이 반백의 머리에 갈색 코트에 갈색 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키는 5피트 8인치 가량, 몸무게는 140 파운드 가량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해 남성은 아트 인스티튜트 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트 인스티튜트 측은 사건 발생 사실을 직원과 학생들에게 알리는 한편 시경의 협조를 얻어 캠퍼스 주변 치안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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