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KCC 차세대 전문가 그룹 초청 간담회

각계분야 차세대 전문가들 교류 통해 한인사회 봉사 위한 노력 다짐

지난 31일(수) 오후 6시부터 휴스턴 한인회관에서는 KCC(이사장 신창하)가 주최한 ‘차세대 전문가 그룹’ 초청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차세대 전문가들은 변호사, 사업가. KASH 회장 및 과학자, 엔지니어링 전문가들로 약 15명이 참석했다. 간단한 다과와 함께 네트워킹과 사진촬영을 마친 후 이들은 한인회관에 대한 신창하 이사장의 설명과 마크 심 이사의 모임에 대한 소개를 받고 휴스턴 한인사회에 대한 내용을 들었다.

이날 신창하 KCC이사장은 차기 한인회장으로 봉사하게 되면서 맞닥뜨릴 여러 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휴스턴 한인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오늘 참석한 차세대 전문가 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여러 전문영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차세대들이 각자의 인적 네트워킹을 통해 개개인이 가진 능력과 정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나누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창하 KCC이사장은 “ 지난해 12월에 주휴스턴총영사관이 주최한 ‘Korean American Young Professionals’에 참석했던 차세대 전문가들이 휴스턴 한인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뉴욕 KACF의 윤경복 사무총장을 초빙해 뉴욕 동포사회의 경험을 공유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휴스턴의 상황을 돌아보고 휴스턴 지역의 차세대의 주역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고 한인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부탁했다.

마크 심 KASH 이사장도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휴스턴 한인사회에 공헌하려는 전문가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주류사회에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전해 여러 분야에 한인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