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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광복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통일미래로 가는 출발점”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16 08:30

제73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 달라스 한인회·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공동 주관 ‘엄수’

지난 15일(수) 열린 제73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지난 15일(수) 열린 제73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제73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이 달라스 한인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5일(수) 오전 11시 30분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경축식에는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이상수 소장을 비롯해 동포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경축식은 국민의례와 8.15 광복절 관련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상수 소장이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했고, 유석찬 한인회장이 축사를 했다.

유석찬 회장은 축사에서 “광복의 기쁨은 그저 얻어진 것이 아니라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수많은 열사들이 목숨을 바쳤고 셀 수 없는 이들이 투사가 돼 얻은 것”이라며 “나라를 잃은 순간부터 빛을 되찾은 광복의 날까지, 우리 선조들의 목숨 건 독립운동은 세계 식민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치열하고도 집요한 투쟁이었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치욕의 역사를 뒤집어 광복의 역사로 만드신 애국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머리를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광복 73주년을 기념하는 오늘 이 자리가 분열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남과 북이 광복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통일미래로 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원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달라스 한국노인회 김건사 회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주최측이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8.15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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