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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재밌게 놀다 갑니다, 다음 달에 또 봅시다”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16 08:42

어스틴 한인 노인회 8월 월례회 개최, 한인회 점심 대접 및 공연 행사 선보여
“뜻 깊은 자리” 이구동성

강승원 한인회장이 월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모습.

강승원 한인회장이 월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모습.

어스틴 한인 노인회(회장 강춘자)가 지난 11일(토) 어스틴 한인 문화 센터에서 8월 월례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8월 월례회는 한인회(회장 강승원)가 어스틴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월례회 한시간 전 클리어뷰 덴탈 윤대혁 원장이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간단한 무료 치아 진료를 진행해 많은 어르신들이 월례회에 참석했다.

8월 월례회는 이효남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회선언, 국민의례, 한용석 목사의 기도, 강춘자 노인 회장의 인사, 재무보고, 광고, 폐회 선언, 식사, 8월 생신 축하 순으로 진행됐다.

강춘자 노인 회장은 “지난 한달 간 건강히 잘 지내고 오늘 얼굴이 보니 기쁘지만 이번에 두 분이 돌아가셨다”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강 회장은 “우리 자녀들이 부모인 우리를 끝까지 챙겨줄 거라는 생각은 버리고 우리 스스로 준비하자“며 “매주 월요일 마다 진행되는 치매 예방 교육에도 참여해 즐겁게 남은 여생을 즐기자”고 말했다. 이어 강 회장은 “앞으로 노인회를 위해 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다”며 어르신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월례회 점심을 대접한 한인회의 강승원 회장은 한인회 소식과 임원진들을 소개하며 “임원진들이 준비한 식사와 무대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23대 한인회는 이전과는 다르게 주류 사회 단체, 주정부 단체들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한인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무대를 준비한 허윤영 한인회 부회장은 아리랑, 날 좀 보소, 섬집 아기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며 어르신들의 흥을 북돋았다. 또한 오경아 문화위원장은 한국 무용을 선보여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한인회 관계자는 “이번 8월 월례회는 한인회가 처음으로 노인회 어르신들을 섬기는 뜻 깊은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식사 대접을 통해 한인회와 노인회 어르신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인회 월례회는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며 월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강춘자 회장(512-589-5057)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희빈 기자
클리어뷰 덴탈 윤대혁 원장이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간단한 무료 치아 진료를 진행하는 모습

클리어뷰 덴탈 윤대혁 원장이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간단한 무료 치아 진료를 진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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