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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동호인 대잔치 ‘제5회 휴스턴 한인 탁구대회’ 성료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21 11:46

휴스턴 김영일 씨 개인전A조 우승, 달라스 변병호·김정은·유성호 단체전 우승
탁구 동호인 화홥 도모

제5회 휴스턴 한인 탁구대회가 지난 18일(토) 달라스와 휴스턴 등에서 다수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5회 휴스턴 한인 탁구대회가 지난 18일(토) 달라스와 휴스턴 등에서 다수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8일(토) 휴스턴 탁구협회(회장 박상길)가 주최한 ‘제5회 휴스턴 한인 탁구대회’가 Katy S. Mason에 위치한 Houston International Table Tennis Academy(이하 HITTA)에서 개최됐다.

오전 8시부터 HITTA에 모인 80여명의 탁구협회원 및 달라스 등 기타 지역에서 참가한 탁구 동호인들은 선수등록을 마친 후에 개인, 복식, 단체, 실버팀 경기 등을 예정된 순서대로 진행하면서 그동안 연마해온 탁구실력들을 뽐내고 상호간에 친교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제5회 휴스턴 한인탁구대회 경기방식은 개인전 A조-상급부, B조-중급부, C조-하급부, 개인복식전, 단체 그룹전, 실버부, 실버 혼합복식까지 초·중·고급부로 레벨을 구분해 펼쳐졌으며 ‘개인 2050이하’ 개인전(OPEN U 2000)을 추가해 한인뿐만 아니라 타민족도 참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박상길 휴스턴 탁구협회장은 “휴스턴한인탁구대회는 탁구를 통해 새로운 동포들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그동안 서로 알고 지냈던 동포들은 친목을 더욱 다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인사했다.

크리스 남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치러진 것은 박상길 회장 이하 탁구인들의 참여와 노력 덕분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한껏 발휘하는 멋진 대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축하를 보낸다”고 인사하고 “내년에 시애틀에서 미주체전이 열린다. 지난해인 2017년 달라스에서 열린 미주체전에서 휴스턴이 역대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했는데, 탁구대표선수들의 선전이 있었기 때문에 휴스턴이 종합순위 2위를 달성했다.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 휴스턴을 대표할 훌륭한 선수들이 발굴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약 80여명이 등록, 예정된 시간보다 훨씬 늦은 오후 7시가 되어서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 A팀의 경우 1위를 달라스에서 참가한 류성은, 변병호, 김정은 씨가, 2위에는 서울교회(오창석, 김영일, 김태종)가 3위에는 탁구동호회(송건호, 박경원, 송순애), 달라스팀(김길수, 이기태, 신창대)이 수상했다.

단체전의 경우 2단식, 1복식으로 진행되어 결승에서 달라스 팀과 서울교회 팀이 맞붙은 결과 서로의 단식게임을 잡아 동점인 가운데 복식경기에서 달라스팀이 승리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 B 팀의 경기에는 1위에 순복음교회(샌디박, 홍형선, 임형주), 2위에 탁구동호회(이종문, 강영수, 김정옥), 3위에는 샌안토니오팀(윤정호, 양재현, 김미경)과 동호회(한석현, 고칠석, 이길영)이 수상해 메달을 받았다.

개인A조는 서울교회의 김영일 선수와 오창석 선수가 각각1, 2위에 올랐으며 탁구협회의 최종우 씨와 달라스의 변병호 씨가 3위를 차지했다. 개인B조에서 달라스에서 참가한 김정은 선수가 1위, 순복음교회 샌디박 씨가 2위, 서울교회의 김태종, 탁구동호회의 이길영 씨가 3위를 차지했다. 개인C조 경기에서는 탁구동호회의 송순애 씨가 1위, 홍형선 휴스턴 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2위를 수상했고 탁구동호회의 고칠석, 김정옥씨가 3위를 수상했다.

개인복식에서는 1위에 김길수/신창대 선수 조(달라스), 2위에 김영일/김태종 선수조, 3위에는 달라스에서 참석한 변병호/김정은 선수 조와 류성은/여기태 선수 조가 수상했다.

그리고 노인회 탁구팀이 주를 이룬 실버부 경기 개인전 남자단식에서는 이길영 선수가 1위, 문박부 선수가 2위, 선우호룡, 이종문 선수가 3위를 수상했다. 실버부 여자단식에서는 1위에 문유리, 2위 선우진숙, 3위에 김혜옥, 서진영 선수가 수상했다.

실버부 남자 복식에서는 1위 이길영/장준 선수, 2위 문박부/송경섭 선수, 3위에 이현열/이흥재 선수가 수상했으며 여자복식의 경우 1위에 최혜자/김혜옥 선수 조, 2위에 하영순/선우진숙 선수 조가 3위에는 문유리/신순섭 선수 조가 입상하기도 했다. 오픈(선수부)경기에는 휴스턴 탁구협회의 Arman 선수가 1위, Zhieng선수가 2위, Karl 선수가 3위를 차지해 메달과 부상을 수상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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