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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프로골퍼들 정상탈환 노린다

박철승 기자
박철승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05/18 08:07

21일28일 포트워스와 달라스에서 미국 프로골프 2개 대회 ‘티 오프’
배상문, 존허, 데니리, 위창수 등 대표급 출전

이제는 한국 남자 차례다.
다음주부터 지구촌 골프인들의 시선이 달라스 포트워스로 모아진다. 포트워스와 달라스에서 2주 연속 미국 남자프로골프(PGA)투어가 열리기 때문이다.

지난 4일 막을 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에서 한국의 박인비 선수가 우승했던 감동이 채 가시기 전에 이번에는 한국 남자 프로들의 활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G.C(파70·7204야드)에서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40만) 대회가 열린다.

세계 정상급 투어프로 골퍼 91명이 출전자 명단에 올라있다. 배상문을 비롯 제임스 한, 데니리, 나상욱, 양건 등이 한국계 출전 선수들이다.

지난해 미국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 스타덤에 오른 양건의 출전이 주목받고 있다. 이 대회도 스폰서 추천 자격으로 출전한다.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난 그는 중학교 때 호주로 골프 유학을 떠났고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에 다니고 있는 아마추어다. US 아마추어 선수권 우승으로 마스터스, US오픈, 브리티시오픈 등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수많은 프로 대회 초청을 받아 놓고 있다.

한국계 선배들과 세계무대를 평정하고 있는 기라성 같은 투어프로들과의 샷 대결에서 양건이 어떤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마지막 주인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는 얼빙의 포시즌스 리조트 TPC에서 AT&T 바이런 넬슨 대회가 펼쳐진다.

지난 2013년 이 대회에서 생애 최초로 PGA 우승을 차지했던 배상문을 비롯 존허, 대니리, 제임스 한, 박성준, D.H Lee, Charlie Wi, Whee Kim 등 한국계 프로골퍼들이 정상을 향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2012년 챔피언 Jason Dufner를 비롯 쟁쟁한 투어프로 149명이 출전했다.

2년 전 PGA 정상에 이어 2014년 Frys.com 오픈 우승까지 차지한 배상문이 이번 바이런 넬슨에서 자신의 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회다.

달라스에 살고 있는 배상문은 TPC 골프장에서 정상을 향한 샷 점검을 겸한 강훈에 열중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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