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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기교수의 온 플레인 골프 스윙 41

왼손등의 턴 다운과 손목의 리-카킹으로 이뤄지는 멋지게 균형잡힌 온 플레인 피니쉬의 완성

클럽이 안쪽으로부터 내려와 올바른 진입각도로 제대로 맞은 샷은 사진<1>처럼 클럽을 해프웨이 쓰루 지점으로 릴리스 할 수 있게끔 도와줄 뿐만 아니라,

클럽 헤드가 사진<2>처럼 여러분의 머리로 부터 아주 멀리 분리케 하여, 클럽 헤드의 스피드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손과 팔을 평행각으로 멀리 뻗어준다.

그런 후에 임팩트에서 이뤄졌던 왼 손등의 턴다운을 다시 한 번 더 시도한다.

그리고 힙은 이미 회전되어 목표 선에 적어도 직각을 이뤄야 한다. 팔꿈치는 다시 접혀지면서 손목은 다시 리-카킹 되고, 클럽은 목을 지나 등으로 넘어와 편안하고 완벽한 균형으로 피니쉬를 이끌어 가면서, 눈은 사진<3>처럼 날아가는 볼을 주시한다.



그리고 오른 무릎 안쪽을 왼 무릎 안쪽으로 살짝 붙여 주면서 거의 모든 체중이 왼발 뒤꿈치 바깥쪽으로 이동되게 한다. 그러나 다운스윙으로 전환할 때 하체의 측면 이동을 너무 지나치게 하게 되면, 자연스러운 팔 스윙이 어려워지면서 상체가 뒤로 기울어지는 역 “C” 자 모양의 피니쉬를 하게 되어 멋지게 균형 잡힌 온 플레인 피니쉬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멋진 피니쉬로 착각을 한다. 이것은 허리를 아프게 할 뿐만 아니라 교정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이 특강은 배움에서 얻어진 나의 모든 지식과 가르치면서 얻어진 경험을 토대로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의 체계를 확실하게 정립한 것이다.

이제 행크 헤인니와 같이 보낸 세월도 30년이다. 강산이 세 번 바뀌었으니 근간을 많이 배운 셈이다.

이제 세상이 많이 좁아져서 가짜가 진짜가 되는 현상은 한인 타운에서는 씨가 먹힐지도 모르겠지만, 미국 사회에서는 100% 불가능하다. 살아 남을 수가 없다. 누가 그들을 환영하겠는가? 여기 저기 쫓겨 다니다 보니 인도어 골프가 성행케 되는 현상이다.

무엇이 잘못인 줄 모른다는 것이 가장 큰 결점이다. 남의 집 뒷 마당에 들어와 장사를 하겠다니 쫓겨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이 칼럼은 장석기 교수의 지적 재산이기 때문에 모방하거나 도용케 되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석기 교수는 타이거 우즈의 코치였던 행크 헤인니의 제자로서 ‘온 플레인 스윙 이론’을 특허로 받아낸 스윙 플랜의 대가이며, 롱 게임숏 게임퍼팅의 매스터이다. 장 티칭 디렉터는 텍사스주 최고의 선생으로 선정된, 미국 사회에서 가장 인정받는, 행크 헤인니의 어시스턴트 겸 티칭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은 배우기가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배워놓으면 일생 동안 흔들림이 거의 없다. 더불어 ‘퍼팅치핑로우 피치스탠다드 피치하이 피치소프트 샷팝 샷러브 샷벙커 샷 같은 숏 게임의 테크닉과 트러블 샷들을 가장 과학적인 방법으로 매뉴얼을 만들어 놓았으며, 영어와 한국어로 역학적-물리학적-기하학적인 측면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완벽하게 증명하면서 이해시킨다. <연락처: 580-695-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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