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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언약 위에 세워진 달라스 한인교회들”

달라스 교회협의회 신년하례회 개최, 총 30개 교회 목회자 참석

달라스 교회협의회(회장 이성철 목사)는 지난 14일(일)오후 6시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약 30여개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회가 개최됐다.
이날 신년 하례회에서는 1부 식사, 2부 예배, 3부 회원교회 소개 및 기관장 소개, 각 회원교회 담임 목사 소개, 그리고 마지막으로 함께 윳놀이 등 신년 하례식 순으로 진행
됐다.
달라스 교협 회장 이성철 목사는 이날 시편 65편 6절~13절의 본문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언약 안에 세워진 교회들이 하나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라는 말씀을 전하며, 2018년 새해를 시작하는 달라스 지역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민 생활의 구심점이 되는 한인교회 목회자들의 사역과 노고에 늘 감사 드린다”고 전한 뒤 “힘든 이민 생활에서 늘 평안한 쉼이 되어주고자 노력하는 목회자들의 사역을 응원한다”고 감사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지난해 교협 회장 최병락 목사와 사모회 회장 공은희 사모, 전 목사회 회장 이구광 목사에 대한 감사패 증정 순서로 이어졌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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