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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 오 루크 민주당 하원의원, 아시안 지도자들과 만남 가져

신창하 휴스턴 한인회장 등 참석
루크 의원 “아시안계 목소리 많이 듣겠다”, 아시안 참여 당부

지난 15일(금) 베토 오 루쿠 하원의원이 휴스턴 선거 캠페인 사무소가 위치한 시청에서 개최된 미국 상원 인종 대회에서 아시아계 커뮤니티 지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베토 오 루크 하원 의원은 공화당 상원의원인 테드 크루즈 (Ted Cruz) 와 맞서고 있는 민주당 후보로서 El Paso에서 태어나고 자라 지난 2012년에 제16 회 텍사스 국회의원 선거에 선출되었으며, 현재 국방 및 재향군인 위원회의 하원위원회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텍사스 주 하원의원인 진 우의 사회로 진행된 미팅에는 중국, 베트남, 한국, 인도 등 다양한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참여해 베토 오루크 의원의 의견을 듣고, 커뮤니티의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토론에서 멕시코 국경에서 미국에 입국하려는 ‘가족의 이별문제를 중단하는 것’이 현재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나는 그것이 이 순간의 가장 긴급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인간으로서의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아이를 낳고 있는 엄마, 이 길이의 길에서 2,000 마일을 여행 한 어머니들이다.”라고 말했다.

베토 오 루크 (O'Rourke)의원은 양국간의 장벽사이에서 가장 절실하고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 피난처와 피난처와 보호시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O'Rourke의원은 “가장 다양한 국가 출신들로 이뤄진 텍사스 주민들은 자신들이 영향을 받는 가족뿐 아니라 미래의 현재 행동으로 정의될 국가 전체를 위해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또 다른 주요 관심사는 아시아계 미국인이 정치계에서 어떻게 과소 표현되었는지를 듣자는 것이었다.

텍사스 주 하원의원인 Gene Wu는 그들의 공동체가 커지면서 회원들이 종종 간과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진 우 의원은 "휴스턴시를 둘러 보면 이 곳이 정말로 만들어졌으며 우리 시 전역에 다양한 아시아 공동체가 포함되어 정말 놀랍다. ‘아시아계 미국인’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우리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정치적으로 무시당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중점을 두는 것 중 하나는 실제로 아시아 인을 활성화시키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경제적으로 공헌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우리 커뮤니티는 매우 낮은 숫자로 투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과학에 기여한 사람이지만 우리는 시민 참여가 더 높아야 한다. "고 Kulkarni는 말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한인사회에서 신창하 한인회장과, 수잔 진씨, 도나 머피 김 박사 등이 참여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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