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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회 이사·임원 회의 “발전하는 한인회 목표”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14 12:33

임원 소개 및 재정 보고, 한인회 향후 활동 계획 논의
강승원 회장, “타 민족 커뮤니티와도 유대관계”

어스틴 한인회 이사 및 임원 회의에서는 재정 보고 및 한인회 활동 보고가 논의됐다.

어스틴 한인회 이사 및 임원 회의에서는 재정 보고 및 한인회 활동 보고가 논의됐다.

2018년, 새롭게 출범한 제 23대 어스틴 한인회는 지난 9일(목) 한인회 이사 및 임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한인회 임원진 및 이사진 소개를 시작으로 한인회가 상반기 사업을 정리하고 재정 및 현안과 하반기 주요 한인회 관련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됐다.

제23대 한인회 임원진은 허윤영 부회장, 송혜영 복지위원장, 김종태 사무·기획위원장, 오경아 문화위원장, 타일러 모이어 홍보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사진은 케리 염, 폴 김, 리차드 정 고문이사가 위촉됐으며 정윤만, 김병수, 이희경, 허윤영 이사, 강승원 이사장으로 구성됐다.

강승원 회장은 임원과 이사들을 소개하며 “한인회는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이사진들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한인회는 봉사단체로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타 민족 커뮤니티와도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승원 회장은 “새로 출범한 23대 한인회 집행부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어스틴 한인사회의 발전과 번영에 초석이 될 것으로 믿는다. 어스틴 한인들이 이민사회에 성공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승원 회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과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한인회 일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재정 및 현 한인회 보고에서는 현재 22대 한인회로 부터 여러가지 의혹이 해소되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인수인계 문제를 일단락된 것으로 마무리했으며 2014년-2017년 간의 재산세(property tax)는 납입했다고 강승원 회장은 말했다.

이어 강 회장은 “한인회 입지출 관련된 정보는 이사진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며 “현 한인회 잔액은 9일(목) 현재 총 4,121달러가 남았다”고 말했다.

재정 보고 후 2018년 한인회 활동 보고가 이어졌다. 현재 23대 한인회는 SNS(페이스북)를 통해 한인회 행사 등을 홍보할 예정이며 웹페이지의 경우 재외동포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웹페이지를 이전과 동일하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강 회장은 설명했다.

이어 현재 제22대 한인회로 부터 인수인계 받은 정보들은 현재 웹페이지에 업로드 시키는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한인회 사무실의 경우 문화센터 안의 한 공간을 한인회가 사용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며 사무실 사용료로 1년에 총 4천 달러를 분기별로 지불한다고 말했다.

임원 및 이사진 정보 등록 작업의 경우 계속해서 임원들과 이사진들의 이름, 번호, 주소 등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원 회장은 “이제는 한인 사회를 넘어 아시안 아메리칸 단체들과 정보 교류 및 친목 도모에 힘쓸 것”이라며 “이사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주류 단체 뿐만 아니라 한국학교와의 친밀한 교류를 나누며 서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도울 것이라고 강승원 회장은 덧붙였다.

이날 회의 참석한 리차드 정 이사는 “이러한 자리에서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자랑스런 한인회 이사로써 할 수 있는 한 많은 일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허윤영 부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스틴 한인회는 한인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한인 사회의 친교와 번영을 증진할 것”이라고 전하고 단합과 친목 도모와 더불어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다양한 지역사회에 우리 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회 행사로는 순회 영사업무, 월 주류 한인을 위한 세미나 개최, 유권자 및 투표 운동, 총회 및 송년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인회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어스틴 한인회가 73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오는 15일(수) 오전 11시 어스틴 한인문화센터(1813 N Lamar Blvd, Austin, TX 7875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인회 측은 “광복 73주년을 기념해 어스틴 한인사회와 함께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일제 36년의 압박에서 벗어나 새로운 대한민국이 세워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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