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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새생명교회 창립 4주년, 4월 28일(일) 창립 감사 예배 개최

창립 3주년 기념예배에서 송영일 목사가 사역자 임직식을 마치고 사진 촬영한 모습.

창립 3주년 기념예배에서 송영일 목사가 사역자 임직식을 마치고 사진 촬영한 모습.

Katy에서 개척교회로 시작한 새생명교회(담임목사 송영일)가 창립 4주년을 맞아 2명의 목사 안수식을 갖고 1명을 선교사로 파송하는 교회창립 4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

송영일 담임목사는 28일(주일) 오후 4시 Katy 새생명교회 본당에서 개최되는 감사예배에서 크리스 양 강도사와 강영수 강도사가 WKPC 중남부노회 주관으로 목사안수를 받게 되며, 크리스양 강도사는 목사 안수를 받은 후 과테말라 지역의 선교사로 파송하게 된다고 밝혔다.

송영일 목사는 4년전 5명의 성도들과 새생명교회를 개척했으며 선교에 대한 확실한 비전과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성령의 인도로 4주년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4주년을 맞이하면서 신학교를 다니던 2명의 부교역자들이 목사고시를 마치고 28일 창립감사예배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예정이며, 이날 목사 안수를 받는 한 분은 과테말라 선교사로 파송받게 된다고 밝힌 송영일 담임목사는 “교회 창립 4년만에 두 분의 목사안수와 한 분의 선교사 파송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우리 새생명교회는 창립 4주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명령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잡고 선교사역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일 목사와 새생명교회 성도들은 앞으로도 선교, 말씀. 예배에 집중할 것이며 구원받은 성도의 첫째 사명인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예배’로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성도의 삶이 예배가 되고 말씀으로 훈련을 받아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새생명교회는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전 교인이 함께하는 성경공부에 이어 12시 정오에 주일예배 드리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밤 8시에는 기도와 찬양을 중심으로 한 예배를 드리며 매주 토요일 오전 6시에는 성도들과 함께 새벽기도를 드리고 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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