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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텍사스 중앙일보 예술 공모전’, 6월 16일(일) 접수 마감

문학·미술·사진 장르, 아마추어 문화·예술 동호인 작품 공모 … 장르별 대상 1명에 상금 1,000 달러, 다양한 ‘특전’

2018년 열린 ‘텍사스 중앙일보 예술공모전’에서 문학, 미술,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출품됐다. 사진은 텍사스 중앙일보 문화사업부 문정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2018년 열린 ‘텍사스 중앙일보 예술공모전’에서 문학, 미술,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출품됐다. 사진은 텍사스 중앙일보 문화사업부 문정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텍사스 및 미 전역에 거주하는 한인 문화·예술 동호인들을 위한 ‘창작 잔치 한마당’이 올해도 달라스에서 펼쳐진다. 동포사회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H마트와 텍사스 중앙일보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텍사스 중앙일보 예술 공모전’이 올해도 열리는 것이다.

‘2019 텍사스 중앙일보 예술 공모전’의 장르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 문학 △ 미술 △ 사진 등 세 분야에서 펼쳐진다.

문학 부문에서는 시, 수필, 단편소설 등을 출품할 수 있다. 시는 두 편 이내, 수필은 한 편(레터 용지 2장 이내), 그리고 단편소설은 레터 용지 10장 이내 분량의 한 편을 제출할 수 있다.

미술 부문은 평면회화를 비롯해 조각, 도자기, 퀼트 등이 포함되는 3D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미술 부문에 출품되는 모든 작품은 가로·세로 10인치 이상의 크기여야 한다.
사진은 자유 주제로 본인이 직접 촬영한 작품이어야 한다. 크기는 가로 3,000 픽셀(pixel) 이상으로, JEPG 형식의 원본 파일을 5점 미만으로 제출해야 한다.



각 장르별 수상자에게는 푸짐한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 1명에게는 1,000 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0 달러의 상금과 상패,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 달러의 상금과 상패, 그리고 입선 수상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장르별 수상자에게는 텍사스 중앙일보를 통해 특전이 부여된다. 문학 장르에서는 △ 각 장르 대상 수상자 등단 자격 부여 △ 텍사스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활동 기회 부여 △ 수상작 예술대전 책자에 포함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미술 장르 수상자들에게는 △ H마트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회, 전시 리플렛 및 예술대전 책자에 작품이 실리고 △ 작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사진 장르의 경우 △ H마트 문화센터 특별 전시회, 전시 리플렛 및 예술대전 책자 제작에 포함된다. 텍사스 중앙일보 지면을 통해 작품이 소개되는 특전도 제공된다.

공모 자격은 북미 지역에 거주하는 타문화권 및 한인들에게 주어진다. 본지 예술공모전 동 분야에 등단한 경력이 없어야 하며, 출품하는 모든 응모 작품은 미발표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응모일정은 다음과 같다. 작품 접수는 지난 4월 15일(월)에 시작해 6월 16일(일) 마감된다. 수상자 발표는 7월 10일(수) 텍사스 중앙일보 지면을 통해 이뤄지며 수상자 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는 8월 중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시상식 및 전시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출품 방법은 다음과 같다. 본지 사무실(2625 Old Denton Rd. #106, Carrollton, TX 75007)을 직접 방문하거나 텍사스 중앙일보 홈페이지(koreadailytx.com)을 활용하면 된다.
텍사스 중앙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제출할 경우 먼저 접수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다시 업로드 해야 한다. 접수증 및 심사비가 첨부되지 않은 출품작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학 및 사진 장르의 작품을 제출할 경우 이메일(dallasknews@gmail.com)로 하면 된다. 심사비는 본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미술 작품은 텍사스 중앙일보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심사비는 문학 $50, 미술·사진 $100이다. 우편으로 심사비를 납부할 경우 체크(수표)를 사용해야 한다. 본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심사비를 납부할 경우 현금도 가능하다. 체크를 제출할 경우 수령인을 ‘Korea Daily Texas’로 기재해야 한다. 대상 수상작의 저작권은 주최측에 구속된다.

‘2019 텍사스 중앙일보 예술 공모전’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텍사스 중앙일보 문화사업부(전화 972-242-9200, 이메일 dallasknews@gmail.com)에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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