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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호남향우회, ‘북한 쌀 보내기 운동’ 동참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6/27 14:59

세계호남향우회와 같이 남북교류협력을 바라는 해외동포들의 심정을 전달한다

26일(수) 소나무가든에서 개최된 휴스턴호남향우회 상반기 이사 모임.

26일(수) 소나무가든에서 개최된 휴스턴호남향우회 상반기 이사 모임.

휴스턴 호남향우회(회장 정성태)는 지난 26일(수) 오후 7시부터 소나무가든에서 상반기 이사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성태 회장은 “휴스턴 호남향우회는 최근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이하 세계호남향우회)가 진행하고 있는 북한에 쌀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20구좌($2,000상당)를 도네이션 했다고 밝혔다.

정성태 회장은 지난 14일(금) 세계 55개 도시 호남향우활동 조직인 세계호남향우회가 필리핀 마닐라 호남향우회 사무실에서 ‘북한에 1가구 쌀 1가마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모금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경 전 호남향우회장이 추가 설명한 바에 따르면 세계호남향우회는 향우 1인이 쌀 40kg에 해당하는 1구좌(10만원:$100상당)이상에 참여해 모은 성금을 민간통일운동 단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을 통해 북한에 전달하기로 하고 쌀 보내기 모금운동을 9월 15일까지 3개월간 실시하기로 했으나 일주일 만에 목표했던 1000구좌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캠페인이 시작되자마자 호남향우들의 동참이 잇달아 모금 시작 사흘만인 지난 17(화)에는 140여명이 1구좌에서 많게는 30구좌까지 모금운동에 동참했으며 7일째인 21일(금)에 1천구좌 목표에 990구좌 약정이 답지했다고 공지내용을 소개했다.

정성태 회장은 “북한에 쌀 보내기 운동이 시작되자 뉴욕, 아틀란타, 휴스턴, 북경, 동경 등지에서 호남인들의 정성이 모아지고 있는데, 9월 15일에 마감하려던 것을 1차로 7월말까지 마감하고 다시 2차 마감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북한 동포들에게 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는 것에 동참하는 것은 남북교류협력을 바라는 휴스턴 동포들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의 심정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성태 휴스턴 호남향우회장은 세계호남향우회는 지난 1980년부터 세계 각국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해오다 지난 2013년부터는 각국 한인회 등이 5.18기념행사를 열도록 적극 지원했으며, 지난 제 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는 역대 최다인 세계 15개국 40개 지역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설명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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