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오픈뱅크 특유의 ‘나눔 문화’, 텍사스에서도 펼쳐 나가겠습니다”

오픈뱅크 캐롤튼 지점 6월 28일(금) ‘그랜드 오프닝’, 민 김 행장 참석 … 캘리포니아 이외 지역 ‘첫 지점’, 대출사무소 및 ‘풀 뱅킹 서비스’ 제공

지난달 28일(금) 열린 오픈뱅크 캐롤튼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민 김 행장과 관계자들을 비롯해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 달라스한인회 박명희 회장, 성영준 캐롤튼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달 28일(금) 열린 오픈뱅크 캐롤튼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민 김 행장과 관계자들을 비롯해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 달라스한인회 박명희 회장, 성영준 캐롤튼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픈뱅크(행장 민 김)이 지난달 28일(금) 캐롤튼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픈뱅크 은행 민 김 행장과 관계자들을 비롯해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 달라스한인회 박명희 회장, 성영준 캐롤튼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픈뱅크의 캐롤튼 지점은 은행의 9번째 지점이자 오픈뱅크의 캘리포니아 이외 지역의 첫 지점이다.

특히 이번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기존에 있던 달라스 대출사무소(LPO)가 이곳으로 이동해 지역 론센터(Loan Center, 담당부장 제임스 리)로 새롭게 출발했다.

지점과 론센터가 함께 있어 한곳에서 예금업무와 대출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게 됐으며 사무실 규모도 일반 지점보다는 큰 총 5,500 평방피트의 넓은 공간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오픈뱅크 고유의 색상인 그린 톤을 유지하면서 특유의 모던하고 밝은 디자인이 그대로 표현된 캐롤튼 지점은 쾌적한 지점 분위기가 연출돼 고객들이 편안하게 지점을 이용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점내 안내 홍보 스크린도 지난해 산타클라라 지점에 적용했던 것과 같은 파노라마 형식으로 배치함으로써 은행 홍보 효과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 캐롤튼 지점 오픈을 통해 오픈뱅크는 텍사스주에서 기존의 한인은행들과 경쟁하면서 보다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영업망을 늘릴 수 있게 돼 은행의 성장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익의 10%를 사회환원에 사용하고 있는 오픈뱅크는 이제 텍사스 주에서도 은행의 기부문화를 이어감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지난해 오픈뱅크는 나스닥 사장에 성공하고 남가주를 벗어나 북가주에 진출했다. 이어 올해 캘리포니아를 벗어나 텍사스주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보다 넓고 커진 영업망을 가지게 된 만큼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와 함께 은행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나눔과 기부, 그리고 봉사라는 점에서 오픈뱅크는 다른 은행과 차별되는데 이러한 나눔문화를 이제 타주에서도 펼칠 수 있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늘 커뮤니티를 생각하는 오픈뱅크인 만큼 텍사스주에서도 더욱 열심히 고객과 커뮤니티를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캐롤튼 지점의 린 유 지점장은 “캐롤튼 지점은 오픈뱅크의 첫 타주 지점인 만큼 더 많은 노력을 통해 탄생했다. 그 동안 캘리포니아주에서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온 오픈뱅크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와 이 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맞춤 서비스를 잘 조합해서 고객들이 만족하고 믿고 찾는 오픈뱅크 캐롤튼 지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캐롤튼 지점 주소는 2540 Old Denton Rd. #314, Carrollton, TX 75006이며,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972-236-2000로 문의하면 된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