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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경제특구, 평화경제 시대 열자”

민주평통 제19기 출범식 … 달라스협의회 유석찬 회장·김성한 간사에 임명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유석찬 회장과 김성한 간사가 지난달 9월 2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0월 1일까지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기 해외간부위원 워크숍과 9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9기 민주평통 출범식에 참석했다.

▲ (왼쪽 사진) 정세현(좌)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유석찬 달라스협의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 정세현 수석부의장이 김성한(우) 달라스협의회 간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 (왼쪽 사진) 정세현(좌)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유석찬 달라스협의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 정세현 수석부의장이 김성한(우) 달라스협의회 간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유석찬 회장과 김성한 간사는 워크숍에서 정세현 수석부의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출범식은 정세현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제 19기 자문위원들이 임명된 후 처음 갖는 회의로, 향후 19기 민주평통의 활동계획을 보고하고 이후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가 됐다. 회의에는 국내외 지역 부의장과 협의회장, 그리고 해외 간부위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출범식에서 “비무장지대에 경제특구를 만들어 평화경제 시대를 열자”고 피력했다.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면서 “평화경제는 70년 넘는 대결의 시대를 끝내고, 남북이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상생의 시대를 여는 일”이라며 “국제평화지대로 변모하는 비무장지대 인근 접경지역은 국제적 경제특구를 만들어 본격적인 ‘평화경제’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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