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부연합회 임시총회 개최

수재의연금·재해대책기금 전달
통합한인회에 대한 토론

중남부연합회 소속 한인회기가 한자리에 모여 있다. [사진 미중남부연합회]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있는 Dan Patrick Lieutenant Governor of Texas

제18대 중남부연합회(회장 정명훈)는 지난 24일(토) 휴스턴한인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는 중남부연합회 정명훈 회장 및 총 28명의 정회원, 박요한 만주평통휴스턴협의회장, 중남부연합회 특보들과 주휴스턴총영사관 이시완 영사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임시총회에는 미시시피한인회를 구성중인 김현정 회장이 참가했고, 동남부(버먼트)한인회 최정현 회장도 참석했다.

임시총회에서는 대한민국 수재민들에게 수재의연금 총 4,500달러를 전달하고 동남부(버먼트)한인회에 재해대책기금 총 2,000 달러 전달 및 재정 보고 등으로 진행됐으며 하나의 중남부연합회를 위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그리고 차세대포럼에는 LT. GOV DAN PATRICK 축사와 ANDY KIM 하원의원과SAMUEL KIM 회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 순서에서는 AMY PEC 시티카운슬과 JENNIFER KNESEX 정치전략가와 김희철 중남부연합회 부회장의 통합한인회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다.

정명훈 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11월 3일 대선에 꼭 참여해 소중한 한 표의 권리 행사로 미국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나가자"고 했다.

텍사스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