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기념 그림일기 수상자 발표
김아린·이시온·양유나 학생 대상 수상
총 14개 학교의 150여명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1-3학년부에서 김아린 학생(빛내리한글학교), 4-6학년부 이시온 학생(새날한글학교), 7-9학년부 양유나 학생 (뉴송한글학교)이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휴스턴 한인학교 이혜정 교사는 "심사위원들은 주제의 적합성과 참신성, 일상성, 기록성, 논리성과 완성도를 보았으며 더불어 교육적인 가치까지 고려해 심사했다"며 "그림일기이기 때문에 내용과 그림이라는 두 개의 표현양식이 깊은 연관관계가 있는데, 수상 학생들은 모든 요소를 갖추어 표현을 잘 해주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시상식은 31일(토)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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