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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가조찬기도회 ‘하나되게 하소서’

내달 13일 한미간 지도자위해 기도
참가수 600여명 예정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임원들은 4일 비엔나 소재 우래옥에서 임원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올해 제13회를 맞는 한미국가조찬기도회는 ‘하나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권용복목사(프레션 기도단체)와 버나드 풀러(뉴송 교회)등 미국 교회와 성도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기도회는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 대독과 함께 다수 정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팀 하스 대표 하형록 목사가 기조연설을 한다.

정세권 이사장은 “조찬기도회는 교파를 초월해서 신앙의 유무를 가리지 않는 기도모임이다. 국제 정세가 복잡하고 한미간 상호 협력 하는 교류 기관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옥자 한미국가조찬기도 회장은 “과거 어느때보다 지금이 한국과 미국 양 나라의 지도자를 위해 기도할때다. 올해는 특히 라티노, 마야, 흑인등 문화권과 생각도 다른 소수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기도제목처럼 하나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 회장은 올해 참가자 수가 600여명으로 대거 참석하며 식사제공등 워싱턴 지구촌 교회의 헌신적인 협조에 감사한다고전했다.

기도회는 라티노 성도들이 다수 참석하고, 굿스푼 사역의 협력을 통해 참석자를 위한 동시통역도 제공한다. 한편, 행사는 사전 등록이나 예약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일시: 10월 13일(토) 오전7시
장소: 워싱턴지구촌 교회
대회 등록 및 프로그램 내용 문의: www.koreausnpb.org


이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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