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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마들의 질주’

올해로 33회를 맞은 '메릴랜드 밀리언 데이 경마대회'가 지난 20일 로럴 경마 파크(Laurel Race Park)에서 열렸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을 맞아 총상금 100만 달러를 놓고 불꽃 튀는 경주마들의 레이스가 펼쳐졌다. 1985년 시작한 이 대회는 메릴랜드에서 미국의 3대 경마인 ‘프리크니스 경마대회’ 다음으로 큰 경기다.

땅을 진동하는 힘찬 말발굽 소리와 함께 마주하는 바람을 가르며 결승선을 향해 질주하는 준마와 기수들의 실력을 겨루는 멋진 경주가 펼쳐지고 있다.


김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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