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17일(한국시간) 전남 고흥군 소재 나로우주센터에 설치된 발사대에 장착돼 있다. 한국은 이 발사체를 19일 발사할 예정이다. 나로호는 발사후 540초에 2단 로켓에서 위성이 분리되면 일단 성공으로 본다. 나로호의 발사가 성공하면 국가 우주개발이 탄력을 받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는 찬물을 기얹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 발사 성공여부에 온 국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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