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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 문제 공론화”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7/02 15:58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간담회서 밝혀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2일 “동해병기법안 통과와 위안부기림비 건립 등을 이룬 워싱턴 동포사회는 동포사회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며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동포사회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이날 낮 워싱턴 한인단체장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단체장 모임 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도 “동포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에 정부도 주목하고 있다”며 “이 문제가 박근혜 대통령이 민생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강조한 ‘손톱 밑 가시 빼기’의 대상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는 10월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이 문제가 공론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또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 지원과 관련, “한인사회 자체 노력이 가장 중요하며 건립기금의 50% 정도가 조성된 경우 재외동포재단이 나머지의 20~50%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은 커뮤니티센터 건립기금 250만 달러를 조성한 애틀랜타 한인회에 지난달 20만 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모임에는 안호영 주미대사와 황원균 평통워싱턴협의회장, 린다 한 워싱턴한인연합회장, 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장, 장동원MD한인회장, 마크 김 버지니아주하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단체장들은 소속 단체의 활동상황을 소개하고 재외동포재단의 지원 등을 요청했다.

한편 조 이사장은 이날 다시 뉴욕으로 향했으며 3일부터 5일까지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의 제32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 참석한 뒤 7일 귀국할 예정이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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