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2R 단독 선두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골프여제’다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둘째 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는 18일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6타를 신고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써낸 박인비는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1타 차로 앞서며 단독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박인비가 18일 16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P]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