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28일 열린 토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을 패배에서 건져내는 역전 홈런을 터뜨렸다. 김현수는 팀이 1-2로 뒤진 9회 1사 1루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쳐내 경기를 뒤집었다. 김현수가 자신이 친 타구가 뻗어나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관계기사 D1면 [AP]
Log in to select media account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Social comment?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