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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이단, AHCC 혼합이 중요” 온라인에만 수십 가지 제품

효능 좋은 제품 선택 잘해야

건강 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후코이단’은 암세포 자살유도, 암전이 예방, 면역력 강화로 인기가 높다. 후코이단은 갈조류로 분류하는데, 그 중 오키나와산 모즈쿠 갈조류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은 암세포를 자살로 유도하는 기능이 다른 어떤 갈조류 보다 월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암 예방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후코이단은 고르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네이처메딕 후코이단의 닉 김 부사장은 “일단, 순도는 85% 이상의 고순도 후코이단인지 봐야한다”며 “모즈쿠와 미역귀 후코이단 두 가지가 모두 들어있는 제품인지, 미역귀 후코이단 중에서는 방사능과 중금속에 안전한 USDA 인증 유기농 미역귀 후코이단인지 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암 3~4기처럼 암이 많이 진행돼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진 상태 환자에게는 후코이단 성분 효능이 다소 미흡할 수 있고, 오랜 기간 항암치료로 몸에 항암제 독성이 축적돼 간이 손상된 환자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며 “이런 상태의 암환자들에게는 간기능에 좋은 ‘AHCC’ 성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HCC는 1986년 동경대에서 개발된 성분이다. 김 부사장은 “AHCC는 일반 버섯에서 추출되는 고분자 베타글루칸과는 달리 저분자 구조로 돼있어 체내 흡수가 잘되는 것이 특징이고, 내추럴킬러세포, 대식세포, T세포 등의 면역세포 활성화 기능이 탁월하다”고 말했다.
▷문의: 888-761-1188(www.NatureMD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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