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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A 제3회 한국 영화제

허태준 기자
허태준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19 07:58

한국 영화에 전통 문화 공연
24일, ‘덕혜옹주’ 등 상영

볼티모어에 있는 메릴랜드 미대(MICA)가 오는 24일(토) 제3회 한국영화제를 연다. 영화제의 주요 작품은 만 13세의 어린 나이에 일본에 의해 강제 유학길에 오른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를 그린 허진호 감독의 ‘덕혜 옹주’다. 오후 6시 30분 MICA 건물 내 팔비(FALVEY) 홀에서 상영한다.

영화제에 앞서 오후 6시부터 MICA 총장을 비롯해 유미 호갠 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청소년 국악 그룹 징검다리 난타 등의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또 피바디 음대 대학원 색소폰 연주자 케니 백과 이봉희 피아니스트가 덕혜옹주 주제음악과 아가씨 주제음악을 들려준다.

행사가 열리는 팔비 홀에는 이날 온종일 행사가 이어진다.

한국 톱 의상 감독인 조상경 감독이 영화에 사용한 실제 의상 4벌을 전시한다. 영화 의상은 ‘타짜’와 ‘친절한 금자씨’, ‘박쥐’ 등에서 김혜수와 이영애, 김옥빈 등이 입었던 옷이다.

MICA 한국 학생회(KISA) 회원들이 마련한 ‘Identity’를 주제로 한 그림도 팔비홀 로비에서 전시한다.

이밖에 오후 2시~5시 한국 계명대학생들의 애니메이션 단편영화와 MICA 학부생, 대학원 학생의 단편 영화작품을 상영한다. MICA 졸업생이며, 1회 한국영화제 그랜트를 받은 니키 머피(Niki Murphy)가 작가들과의 대화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오후 5~6시 메릴랜드 한인회가 후원한 한국 음식을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주소: 1300 W. Mount Royal Ave. Baltimore, MD 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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